◑ 우리 사무실은.......
■ 사무실 보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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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괄이사 : 곽노성 (세무대학3기 졸업, 세무서 9년근무 경력, 실력 인간성 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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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 원 : 부장 조증복, 과장 백은영, 배가희, 김희수 실력은 일당백입니다
■ 업무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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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석 세무회계사무소는 1993년 8월 설립하여 조세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동화시스템으로 세무대리(기장, 불복청구, 각종 세무신고, 경영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최고를 지향하는 세무회계 사무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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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우선주의에 촛점을 맞추는 본 사무소의 이념에 따라 한발 앞선 컨설팅,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현재 국내 크고작은 CLIENT의 세무대리업무를 수행하며 고객경영의 길잡이로의 사명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 사무실 소개 ...................................................
>> 우수세무사 사무실로 선정 일본세무사 대표단이 우리 사무실을 방문 견학
일본 세무사 대표들이 사무실 운영상황 및 전자신고 시스템을 보고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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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리사 대표단 방문 (1997.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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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세리사 대표단 방문 (2000.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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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세리사 대표단 방문 (2000. 9. 8)
>> MBC라디오 '손에잡히는 경제' 출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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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세무상담에 고정 출연하여 세금전반에 관해 궁금한 의문점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였고, 특히 세무대리인의 조력을 받기 어려운 소외계층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음
>> 사 무 실 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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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 개업당시 LAN 회계프로그램이 나오기전부터 LAN시스템을 구축하였을 정도로 사무자동화 시스템에 관심이 많으며, 홈페이지도 직접 제작하리만큼 업무전산화에 만전을 기하여 전자신고 및 업무의 능률을 향상시켰으며 보다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만들고자 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음
>> 부가가치세 및 연말정산요령을 국내 최초로 동영상 인터넷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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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강의의 시간적 장소적 제약으로 강의를 듣지 못하는 독자 및 경리실무자를 위하여 1999년도에 국내 최초로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한 바 있으며, 2002년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부가가치세 신고대책을 상공회의소 사이버교육원을 통하여 텍스트 화면 강의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설명함으로써 딱딱한 세법강의를 누구나 부담없이 들을 수 있게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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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요령을 알기쉽게 각 공제별 핵심포인트 위주로 강의를 하여 수강생들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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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가 '세금 바르게 알고 제대로 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일반납세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 '부가가치세 신고대책' 동영상 강의를 맡아, 부가가치세 제1기 확정신고기간인 7.7 - 7.30까지 무려 클릭수가 4만8천회를 넘어설 정도의 초 인기강좌로 소문이 났음
동영상교육 강좌 주역 2인 인터뷰 - 한장석세무사
이렇게 강의했습니다.
지난달 23일, 한국세무사회가 최초로 시행하는 ‘온라인 동영상교육’을 위한 촬영이 양재동 한국통신연구센터 KBN스튜디오에서 있었다.
초여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부터 시작된 촬영은 처음이라는 부담감도 없지 않았으나, 집행부의 제작 열의와 강사인 한장석세무사의 노련함이 조화를 이뤄 별다른 문제없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
오는 7일 선보이게 될 온라인 동영상교육의 산파역을 맡은 임순천 연수이사와 강사로 나선 한장석세무사를 지면을 통해 만나보았다. <편집자주>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녹화하셨는지요?
이번 교육은 지금까지의 교육과는 달리 시간과 장소, 횟수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강의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이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세무사나 직원 모두가 모여서 편안한 마음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 꾸몄으며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는데 치중했습니다. 특히 다른 세법과 달리 부가가치세는 암기가 아닌 이해가 중요하므로 이해위주로 강의내용을 준비했습니다.
▲강의를 하시면서 어려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막상 촬영에 들어가 보니 5시간이란 한정된 시간이 가장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길면 지루해지고 오히려 교육의 효과가 떨어지는 동영상교육의 특성상 1강의길이를 30분이 넘지 않도록 조절하여 총 10강을 찍었는데, 딱딱한 세법을 강의할 때 통상적으로 오프라인에서는 농담도 섞어가며 진행하지만 주어진 시간이 한정되어서 제대로 된 농담한번 못했습니다.
▲이번 말고도 동영상강의 경력이 있다고 들었는데요?
지난 99년 직장인을 상대로 삼성 멀티캠퍼스에서 세법강의를 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 연말 조세통람사의 연말정산 강의에 이르기까지 네 차례 정도 동영상강의를 했습니다.
첫번째 동영상강의는 시도는 아주 획기적이고 빨랐지만, 제반 여건(전용선)이 조성되지 않아 기대만큼 큰 성과는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상공회의소가 주관한 동영상강의는 주최측의 홍보부족으로 역시 노력한 만큼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해 못내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교육에서 수강생이 주의해야 할 점은 있는지요?
총 10강좌 중 제일 마지막에 있는 부분 만큼은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부가세확정 신고 때 남들보다 쉽고 오류없이 업무를 처리하고 싶다면, 체크리스트로 이뤄진 제일 마지막 강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집행부에서 강사섭외가 들어왔을 때 무보수로도 할 용의가 있다고 하셨다는데?
실질적으로 보수를 따진다면 온라인강의는 오프라인 강의의 3~4배 보수를 받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이번 교육은 다른 때와 달리 제 직원들이나 동료세무사들의 직원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섭외가 들어왔을 때 무보수 봉사의 각오로 강의를 수락했습니다. 아마도 보수를 생각하고 강의를 했다면 지금처럼 성의있게 강의하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NG없이 촬영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강의를 멈추는 것 자체가 더 큰 NG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실수하나 때문에 전체적인 흐름을 끊는다면 아마도 강의내용은 더 지루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제 강의에 NG는 없습니다. 오히려 NG자체가 자연스럽게 강의내용에 포함되면서 농담을 섞을 수 없는 시간적인 제약을 다소나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남기실 말씀이 있다면?
이번 동영상 강의말고도 6월 한달을 거의 쉬지 못했습니다. 여건이되면 체력적인 보충을 위해서 휴식을 취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나름대로 충전을 갖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동영상교육이 모쪼록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세무사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시도한 동영상교육의 첫 테이프를 끊게 해 준 집행부에 감사를 드립니다.